마라나타 7

기도드린후에(마라나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아멘.)

* 기도드린 후에 * “우리들”은, *교회예배* 시간에 “대표기도”를 드리거나 “개인기도”를 드린 다음에, 거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라고 “기도”를 끝맺음한다. “훌륭한 기도”의 끝맺음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주님*의 “신부들”이다. 그렇다면 *주님*의 “신부”된 “우리들”은 “기도”를 끝맺음할 때,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린다”는, “믿음”의 “고백”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몇년전부터 “기도”를 끝맺음할 때, *마라나타 주 예수여, 아멘 주 예수여, 제발 좀 신속히, 빨리, 빨리, 긴급히, 재빨리, 어서, 어서, 속속히, 초고속으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성경공부 2023.03.22

성도의 새해인사

새해가 되면,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주고받으며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는 잘못된 인사가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원초적인 복인 *영생*의 *복*을 *이미 받은*사람들이다. 그런데 원초적인 복을 받은 성도들조차도 새해 인사를 나눌 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나누는 경우를 흔히 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주고 받을 때, 사람이 같은 사람에게 복을 주고 복을 받는 관계가 된다. 나는 상대방에게 복을 주고 싶어도 복의 근원이 아니기 때문에 ..

성경공부 2023.03.13

종교와 복음과의 차이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지만, *복음*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것이다. 종교는 신을 위해서 인간이 하는 것이지만, *복음*은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해 놓으신 것이다. 종교는 신에 대한 인간의 추구이나, *복음*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추구이다. 종교는 인간이 사다리 꼭대기에서 신을 만난다는 희망을 갖고 자신의 의의 사다리를 올라가려는 노력이지만,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사다리로 친히 내려오셔서 사다리의 맨 밑에 있는 죄인인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이다*. 종교는 좋은 권면이지만, *복음*은 *영광스러운 선포*이다. 종교는 자기도 모르겠다며 가르치지만,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다*. 종교는 많지만, *복음*은 *하나..

성경공부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