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후렴:살기 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2: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3:서로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4:우리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새 조국을 만드세.
여기에서의 싸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 자신의 보수적인 게으른 것과 싸워서 부지런한 부자가 되는 것이다. 주후 1970년대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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