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교를 거쳐 가신 많은 선생님들을 다 찾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초창기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이제 한분, 한분 찾아뵈어야 하겠습니다.
내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정보로 나누겠습니다.
*안 병즙 교장선생님*은 아시다시피 3년 전 우리 곁을 떠나시고 사모님과는 내가 수시로 안부를 드리고 있습니다.
*조 정원 선생님*은 약 15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 학영 선생님*은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시는 데 최근 교장선생님 사모님이 미국에서 만나고 오셨다고 합니다. 아마 연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명숙 선생님*도 미국 시카코에 계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 경로를 동원하여 연락처를 확인해야 할 것 같군요.
*곽 신삼 선생님*은 거제 수산고등학교에 재직하셨는데 지금은 은퇴를 하셨는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양 영석 선생님*은 박 기성 동문에게 이야기 하면 연락처를 구할 것 같고
*도 충구 선생님, 천 상조 선생님, 조 병수 선생님, 김 관일 선생님...* 연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건동창회가 이제 역사가 오래 되다보니 윗대의 선배들과 후배들이 보고
싶은 선생님들이 너무 다르다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언제 이 선생님들을 모시고 세월이 더 흐르기 전에 사제의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또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는 회원들은 꼭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어린이날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주후 2011년 5월 5일 *
* 김 선규 동창회장 *
* 마 라 나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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