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학창시절&봉산교회시절

주님, 상욱이에게 배우자를 허락해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밀알공동체 시나브로 2023. 2. 28. 07:33

상욱이를 붙들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육신에 장애를 입은 채, 홀로 살아가기엔 너무너무 벅차고 힘듭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 아담 홀로 독처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아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창조하신 후, 아담과 하와에게 가정을 이루라고 말씀하신 주님!

저도,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가정을 이루어야, 하나님의 일인 "장애인 선교"를 원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장애인 선교"를 하기 위해선, 우선 영과 육이 건강하며, 성령, 사랑, 기도가 충만하며, 장애인 선교의 비젼을, 저와 같이 소유한, 마음 착한 자매를, 상욱이 앞으로 이끌어 오소서.

제가,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저를 목회자의 길로 인도해 주시면, 제가, 목회자의 길을 걷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면, 저는 평신도의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며, 배우자를 통해 저에게 주시는 자녀를, 장애인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목회자로, 주님께 무조건 바치겠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행복한 가정을 꼭,꼭,꼭 이루어,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결혼하여, 한 몸을 이루라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