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여호와*라는 칭호에는, 야훼라는 자음만 있고 모음은 없다. 그래서 거기에 *아도나이*의 모음이 붙어, *주님*이라는 뜻이 된 것이다. 사실 이건 다 학자들이 갖다 붙여서 된 것이라고 말해야지, *하나님*이 주신 이름은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I AM I(나는 나다)*로 알려주셨다. *스스로 계신 존재*.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뜻한다. 또 우리가 알다시피,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을 때 *준비하시는 *하나님**으로 *여호와 이레*가 쓰이고, 에스겔서에서는 바로 *거기 계시는 *하나님**이란 의미로 *여호와 삼마*가 쓰임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호칭으로 거론한다. 모두 *스스로 존재*하신다는 의미이다. 사실, 그러나 가장 대표적인 이름은, a.창조의 *하나님*~엘로힘(스스로 계신), b.구원의 *하나님*~*여호와, 야훼*.(칼빈의 기독교강요40에서 발췌).
* 마 라 나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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