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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보세요(주후 2015년 5월 8일)

밀알공동체 시나브로 2023. 3. 15. 19:38

장애입은 저를 낳으시고, 이때까지 눈물과 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니의 은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이때까지 부처님을 엄마 나름대로 열심히 믿어오신 결과가 무엇이길래, 아직도 부처와 절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시고, 인간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될뿐더러 또 도움을 줄 수도 없는 부처와 절을 그토록 따라가십니까?

성경 사도행전 4장 12절에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아멘.*이라 말씀하셨고, 또 요한복음 3장 16절에는, **하나님*이 옥선이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옥선이는 멸망(지옥가지)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것을 보증해 주셨습니다.

엄마, 잘 생각해 보세요.

간단히 쉬운 예를 들어볼께요.

*엄마 집에 들어가려면 열쇠가 있어야 하고, 또 요즘 신식 건물에는 비밀번호가 있어 비밀번호를 눌러야 건물에 들어가듯이, 천국도 이와 똑같습니다. 저의 방 번호가 1206인데, 다른 번호를 누르면 저의 방 문이 열리겠습니까?*

아무리 방에 들어오고 싶어도 다른 번호를 수 천번 눌려도 소용없듯이,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도 이와 똑같습니다.

천국의 비밀번호와 열쇠는, 부처님도 아니고 공자님도 아니고 선행도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러나 고민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믿으시면*됩니다.

이제 연세도 많으시고, 앞으로 큰 일이 다가오기 전에 미국에 계시는 사랑하는 막내동생, 사랑하는 아들, 아들을 친 동생처럼 보살펴 주시는 옥희 누나, 그리고 양 집사님 등의 권면을 들으시고, 하루 속히 엄마를 만드시고 엄마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하나님*께로 더 늦기전에 돌아오세요.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하나님*의 생명같이)끔찍이 사랑하십니다.

 

* 마 라 나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