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은~~~
지난 2007년 연말 우리의 타락한 판단으로, 한나라당의 이 명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아뿔싸, 우리의 한 번의 타락한 판단이, 이토록 두고, 두고, 두고 우리를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솔직히, 이 명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할 때는, "끝자락으로 추락하는 경제를 살려, 소외된 서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국민들의 소박하지만 강렬한 소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명박은 대다수 국민들의 눈물겨운 소박한 소원들을 무참하게 짖밟고, 솔직히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 부터, 대통령으로서의 무소불의의 막강한 권력을 휘둘리기 시작했다.
"모든 권력은, 대통령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안보가 불안하다"는, 훼궤망측한 감언이설, 유언비어로 대다수의 국민들을 그럴듯하게 속이며, 사기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작년(2009년) 7월에 있었던, 언론 악법의 제정은, 북한의 경우와 똑같이, 언론을 명박이를 비롯한, 보수꼴통 세력들이 장악해, 국민들의 뜻은 무시한 채, 보수 꼴통의 나라를 만들려는.............
보수꼴통 세력이 집권하면, 나라도, 사회도, 교회도, 개인도, 가정도, 심지어 우주까지도 온전히, 반드시, 기필코 망하지만, 진보 세력이 집권하면,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나라도 심지어 우주까지도 온전히, 반드시, 기필코 번성하며 번창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법칙이며,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진보의 왕이시지만, 타락한 사탄은 보수의 왕이다.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서는, 부정과 불법의 보수꼴통 세력들의 출마를 주님께서 막아주시도록, 설령 보수꼴통 후보들이 출마하더라도, 보수꼴통 후보들의 당선을 주님께서 온전히 막아주시도록 기도하자.
사무엘 상 15장 35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아멘.*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보수의 사단은, 우리가 범죄할 때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지옥으로 유인하지만, 진보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혹 우리가 범죄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갈 때, 진보의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우리를 받아주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진보의 복음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